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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러셀 크로우 맞아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네’
입력 2016-04-14 07:05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한 행사장에 등장한 러셀 크로우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러셀 크로우는 덥수룩한 수염과 후덕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늘어난 주름살과 함께 하얗게 변해버린 수염에서 세월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러셀크로우는 지난해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생애 첫 내한한 러셀 크로우의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연출과 출연을 겸한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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