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파갑·부평갑·고양을·군포갑 등…여전히 안갯속 '접전'
입력 2016-04-14 00:34  | 수정 2016-04-14 00:35
사진= MBN


14일 오전 12시20분 현재 서울 송파갑 새누리 박인숙 후보(10,022표, 43.9%)가 더민주 박성수 후보(9,688표, 42.4%)를 간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갑 역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29,475표, 34.5%)가 새누리 정유섭(29,661표, 34.7%)을 바짝 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을에서는 더민주 정재호 후보(19,934표, 42.1%)가 새누리당 김태원 후보(19,597표, 41.4%)와 단 337표를 보이며 안갯 속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갑은 새누리 심규철 후보(18,045표, 38.1%)와 더민주 김정우 후보(17,909표, 37.8%)가 단 136표차로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강원 춘천에서 더민주 허영 후보가 김진태 후보를 531표차로 앞서고 있으며, 충북 청주 서원은 새누리 최현호 후보가 더민주 오제세 후보를 820표차로 경합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