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37.3%...이회창 20.5%
입력 2007-11-20 08:35  | 수정 2007-11-20 08:35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 20.5%, 정동영 후보가 16.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제 하루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중앙일보 지역별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49.2%로 선두를 달렸고, 이회창 24%, 정동영 4.8%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라에선 정동영 후보가 35.5%로 우위를 나타냈고, 이명박 13.3%, 문국현 7.4%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어제 대구경북 유권자 507명, 광주 전라 유권자 52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에서 4.4%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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