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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김하성 동점포에 훈훈한 캡틴미소` [MK포토]
입력 2016-04-13 20:4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에서 넥센 김하성이 동점 솔로포를 친 후 서건창의 축하를 받고 있다.
6승 1무 3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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