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컴백 8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7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표한 씨엔블루는 지난 12일 방송한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로 1위에 올랐다.
이정신은 너무 감사하다. 스케줄 때문에 두 멤버(정용화, 강민혁)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팬 여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 촬영으로 인해 이날 무대에 불참한 정용화는 소속사측을 통해 "팬 여러분들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씨엔블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표한 씨엔블루는 지난 12일 방송한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로 1위에 올랐다.
이정신은 너무 감사하다. 스케줄 때문에 두 멤버(정용화, 강민혁)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팬 여러분들께 영광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 촬영으로 인해 이날 무대에 불참한 정용화는 소속사측을 통해 "팬 여러분들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씨엔블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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