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한달전과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37.3%, 이회창 후보 20.5%, 정동영 후보가 16.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제 하루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한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고, 정동영 대통합신당 후보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어제 대구경북 유권자 507명, 광주 전라 유권자 52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에서 4.4%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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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어제 하루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한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고, 정동영 대통합신당 후보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어제 대구경북 유권자 507명, 광주 전라 유권자 52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에서 4.4%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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