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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우리동네 배구단, 부천 백구회와 대결…“현역 선수 급”
입력 2016-04-13 00:03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우리동네 배구단이 강적을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부천 백구회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천 백구회 이진희 감독은 2009년 인근 초등 교사로 창간된 팀이다. 2013년 부천시장배 준우승을 했다. 팀 분위기가 밝은 편이다”라고 팀을 소개했다.

캐스터들은 백구회 멤버들 신력이 만만치 않다” 어떤 선수들은 현역 선수들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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