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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해외연수 미션 한 팀 됐다…‘활약 기대’
입력 2016-04-12 22:31 
사진=몬스터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가 해외연수 미션으로 의기투합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를 비롯한 도도그룹 인턴들이 해외 연수 첫 미션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광은 첫 미션은 해외 영업능력 평가다”라며 산업박람회 참가자 명단을 건넸다.

그는 중국 사업가들에게 물건을 팔아야 한다. 포기할 사람은 지금 말해라. 남녀가 한 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파트너를 선택하게 된 오수연은 강기탄을 선택했다. 강기탄은 이에 짜증을 내며 그만 좀 쫓아다녀라”라고 혼잣말을 뱉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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