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아 샘 김, 한 쪽은 반갑고 다른 쪽은 오해하고?
입력 2016-04-12 21:29 
샘 김이 이진아의 과거를 언급했다.

샘 김과 이진아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샘 김은 ‘K팝스타에 나오기 전에도 이진아를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튜브에서 진아 밴드를 본 적이 있다. TV를 보는데 내가 아는 노래가 나와서 기뻤다”고 소개했다.

그의 고백에 이진아는 나는 방송을 통해 샘 김을 처음 봤다. 언뜻 보기에는 20세는 넘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18세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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