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 대통령 내일 한·중 한·일 정상회담
입력 2007-11-19 19:35  | 수정 2007-11-19 19:35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기편으로 오늘(19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싱가포르 방문 첫 일정으로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2007 싱가포르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을 시찰하고 한국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상회의 기간인 20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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