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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발 출전에도 침묵…타율 0.143으로 하락
입력 2016-04-12 14:31 
사진=MK스포츠 DB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홈 개막전에서도 침묵했다.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개막전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 후 시즌 타율은 0.143으로 하락했다.



한편, 박병호가 소속된 미네소타 트윈스는 개막 후 7연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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