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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X알 켈리 역대급 콜라보…R&B 명곡 탄생 예고
입력 2016-04-12 14: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가 알 켈리(R. Kelly)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12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알 켈리는 바이브 7집에 전격 참여한다. 알 켈리와 릴 로니(Lil Ronnie)가 작사, 작곡하고 릴 로니가 프로듀싱한 R&B 러브송으로 바이브 외에 신용재, 임세준도 보컬로 참여한 역대급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이브는 지난 2월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알 켈리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바이브는 컴백을 앞두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류재현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엑소 첸, 헤이즈의 콜라보 음원 '썸타' 작업에 참여했다. 윤민수는 오는 16일 '윤민수 & 린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와 30일 '2016 VOICE TO VOICE(보이스 투 보이스) 윤민수, 김태우' 콘서트 준비를 비롯한 앨범 준비를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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