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32년만에 최장기 파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를 종결짓기 위한 협상이 난관에 봉착함에 따라 '시카고'와 '렌트' 등 25일까지 예정된 공연 27개가 취소될 전망입니다.
미국 극장·제작자연맹의 샬럿 마틴 사무국장은 성명을 통해, 회담이 결렬됐고 향후 협상 일정은 미정임을 알리게 돼 무척 실망스럽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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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장·제작자연맹의 샬럿 마틴 사무국장은 성명을 통해, 회담이 결렬됐고 향후 협상 일정은 미정임을 알리게 돼 무척 실망스럽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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