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자신을 부를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검찰이 조사해 보면 완전 관계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검찰이 부를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찰이 지난 2002년 김대업 사건 때 검찰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국민에 실망을 줬다. 한나라당이 정권까지 빼앗겼다"면서 "이번에야 말로 대한민국 법의 양심이랄까 검찰의 양심을 믿고자 한다. 부디 대한민국의 법이 살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검찰이 조사해 보면 완전 관계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검찰이 부를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찰이 지난 2002년 김대업 사건 때 검찰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국민에 실망을 줬다. 한나라당이 정권까지 빼앗겼다"면서 "이번에야 말로 대한민국 법의 양심이랄까 검찰의 양심을 믿고자 한다. 부디 대한민국의 법이 살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