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美 주요 매체 호평 잇달아
입력 2016-04-12 10:04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해외 주요 IT매체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이자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TV 부문 평가 1위에 올려놓았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가 내놓은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다. 리뷰드닷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LCD TV가 꿈꿔왔던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며 아름다운 디자인, 믿을 수 없는 화질, 올레드라는 프리미엄의 혈통을 고려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피씨맥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피씨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최고의 화질뿐만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은 디자인을 갖췄다”며 스탠드에 장착된 사운드바는 최고의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지난해 선보인 울트라 올레드 TV를 보면서 완벽한 제품이라 생각했겠지만 이 제품을 보면 생각이 또 바뀔 것”이라며 TV 패널이 얇을수록 좋은 화질을 구현하기 어렵지만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화질을 모두 갖췄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미국 IT 전문매체 기즈모도는 최고의 색을 볼 수 있는 TV”라며 마침내 미래의 TV에서 볼 수 있는 화질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앞서 독일 AV 전문지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 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하고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900점대 점수를 받은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일하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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