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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1위 굳히기 돌입…‘나홀로 10%대’
입력 2016-04-12 07:36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단독선두에 나섰다.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1.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드라마 가운데 정상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건물주의 횡포에 괴로워하는 영세 상인들의 편에 서서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대박은 시청률 9.5%로 뒤를 이었고, MBC ‘몬스터는 8.2%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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