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이 미국에서 보낸 이번 사건 관련서류 박스가 오늘(19일) 오전 김씨 법정 대리인인 박수종 변호사 사무실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류박스에는 발신인이 에리카 김으로 돼 있었으며, 내용물의 무게는 10.43㎏으로 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변호사는 이들 서류를 검토한 뒤 적정한 시점에 검찰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류박스에는 발신인이 에리카 김으로 돼 있었으며, 내용물의 무게는 10.43㎏으로 적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변호사는 이들 서류를 검토한 뒤 적정한 시점에 검찰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