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펀드 숫자는 세계 최다 수준지만 펀드당 순자산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2분기를 기준으로 국내 펀드 숫자는 사모 펀드를 포함해 모두 9천2개에 달해 조사 대상 40개국 중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펀드 1개당 순자산은 3천338만달러로 40개국 중 3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미국의 펀드당 순자산, 14억2천만달러의 42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홍콩(6억3천343만달러) 일본(2억3천253만달러)에도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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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2분기를 기준으로 국내 펀드 숫자는 사모 펀드를 포함해 모두 9천2개에 달해 조사 대상 40개국 중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펀드 1개당 순자산은 3천338만달러로 40개국 중 3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미국의 펀드당 순자산, 14억2천만달러의 42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홍콩(6억3천343만달러) 일본(2억3천253만달러)에도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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