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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사거리에 200m 빌딩 건설
입력 2007-11-19 14:20  | 수정 2007-11-19 14:20
서울 강동구 천호사거리 일대가 2009년까지 최고 200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서는 등 업무·상업 지구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강동구는 천호·성내 재정비 촉진계획을 마련해 이 일대 27만 7천 제곱미터를 개발하고 현대백화점 우측 블록에 최고 200m 짜리 고층 건물을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또 도로 개선을 위해 간선도로와 보조 간선도로의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한강과 재정비 촉진지구, 일자산을 축으로 하는 도심 녹지 도로도 함께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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