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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신기록 세운 복면가왕 음악대장, 그의 장기집권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입력 2016-04-11 11:25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새 기록을 세웠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6연승을 막기 위한 스타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음악대장의 벽은 견고했다. 서태지의 ‘하여가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 그는 6연승에 성공하며 새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간 ‘복면가왕의 최다승은 5연승이었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비롯해 ‘코스모스 거미는 4연승을 이뤘으며, ‘캣츠걸 차지연은 5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차지연은 음악대장에 패해 신기록 수립을 멈추게 된 바 있다.

그가 6연승을 차지하며 그의 ‘장기집권은 어느덧 3개월을 넘어서게 됐다. 이미 시청자들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80%이상 예상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가 ‘누구냐가 아니라, 그의 다양한 음악을 얼마나 더 들을 수 있을지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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