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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러브라인따라 시청률 상승
입력 2016-04-11 08:16 
[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로맨스의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9일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6.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 드라마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상태(안재욱 분)와 미정(소유진 분)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면서 시청률에도 호조를 보이게 됐다.

한편 MBC ‘결혼계약은 22.9%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으며, MBC ‘가화만사성은 14.2%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7%, SBS ‘미세스캅2는 8.5%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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