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외고 불합격 처리자 9명으로 늘어
입력 2007-11-19 11:15  | 수정 2007-11-19 14:33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서울 모 학원 출신 합격자 54명의 합격이 취소된데 이어, 오늘(19일)9명의 합격이 추가로 취소됐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모 학원 출신 학생 가운데 9명의 합격이 추가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시험문제 유출사건과 관련해 합격이 취소되는 도내 외고 합격생은 김포외고 57명, 명지외고 4명, 안양외고 2명 등 모두 6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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