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서언, 안나로 변신한 유라에 애정 고백 “예뻐요. 사랑해요”
입력 2016-04-10 21:30 
‘슈퍼맨 서언이 안나로 변신한 걸스데이 유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 서언 저준의의 ‘1박2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표 ‘1박2일의 모닝엔젤은 유라였다.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여주인공 안나로 변신한 유라의 등장에 처음 낯설어하던 쌍둥이들도 이내 유라에 호감을 표하기 시작했다.


‘안나 유라는 쌍둥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침으로 주먹밥과 미역국을 먹은 우라와 쌍둥이들은 데이트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특히 먼저 유라의 손을 잡고 근처 카페로 향한 서언이는 케이크를 먹으며 예뻐요. 사랑해요”라고 애교와 함께 사랑을 고백해 유라를 비롯한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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