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은행, 대형증권사 추가 인수 의사
입력 2007-11-19 11:00  | 수정 2007-11-19 11:00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한누리투자증권 인수에 이어 대형 증권사를 추가 인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증권업 진출 초기에는 소규모 증권사가 필요했지만, 추가 인수합병을 할 때는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대형 증권사 인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인수합병 작업은 1년 이상 걸리고, 증권사 추가 인수는 내년 이후에나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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