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큰 아들 생일과 같은 9일 부친상 ‘비보’
입력 2016-04-10 17:48  | 수정 2016-04-10 17:49
배우 소유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하필이면 그의 큰 아들의 생일과 겹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소유진의 부친인 故(고) 소인석씨가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부친상을 겪게 된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9일이 소유진의 큰 아들인 백용희 군의 생일이라는 것이다.

실제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는 큰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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