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페이지터너'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페이지터너'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김소현은 "페이지터너란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멋진 드라마 담아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페이지터너'는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로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내용이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9일 종영했다. 극 중 김소현은 까칠한 겉모습 속에 여린 내면을 숨긴 피아노 천재 윤유슬 역을 맡아 지수, 신재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