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6연승 도전..."이목 집중"
입력 2016-04-10 10:30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상대로 가왕의 자리에 오른 뒤 5주째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 가수들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발톱을 드러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지난 출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가수는 '보헤미안 랩소디'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4월13일에는 투표하세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이다.

이들의 솔로 무대에 김구라는 "오늘 가왕이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측은 "모두를 춤추게 한 신나는 무대부터 판정단의 가슴을 울리는 감성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쟁쟁한 실력자를 상대로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6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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