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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MK포토]
입력 2016-04-09 21:0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1사. 넥센 이택근이 내야 안타를 날리고 1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섰다. 유희관은 이날 3⅓이닝 7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박주현이 선발로 나섰다. 박주현은 이날 5이닝 8피안타 2피홈런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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