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 포털 인크루트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실시한 공기업 33개사의 입사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76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인크루트가 발표한 주요 그룹사 공채의 평균 경쟁률인 42대 1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기업별로는 인천항만공사가 4명 선발에 천182명이 몰려 29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공무원관리공단 221대 1, 코트라 168대 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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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인크루트가 발표한 주요 그룹사 공채의 평균 경쟁률인 42대 1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기업별로는 인천항만공사가 4명 선발에 천182명이 몰려 29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공무원관리공단 221대 1, 코트라 168대 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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