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듀엣가요제 제시가 팔방미인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솔지-두진수 커플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제시는 일반인 파트너 김석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연습 과정에서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황한 표정을 짓던 제시였으나, 무대에서의 그는 완벽했다.
그는 god의 ‘거짓말을 선곡해 랩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석구 역시 감미로운 보컬로 제시와의 케미를 살렸다.
그러나 이들의 무대는 민경훈-이성담의 432점에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제시는 너무 미안하다. 꼭 이기게 하고 싶었다”며 미안해했다. 김석구는 제시가 나를 선택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센 이미지가 강하지만 배려심도 넘치고 좋은 친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8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솔지-두진수 커플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제시는 일반인 파트너 김석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연습 과정에서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황한 표정을 짓던 제시였으나, 무대에서의 그는 완벽했다.
그는 god의 ‘거짓말을 선곡해 랩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석구 역시 감미로운 보컬로 제시와의 케미를 살렸다.
그러나 이들의 무대는 민경훈-이성담의 432점에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제시는 너무 미안하다. 꼭 이기게 하고 싶었다”며 미안해했다. 김석구는 제시가 나를 선택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센 이미지가 강하지만 배려심도 넘치고 좋은 친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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