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초 2사 2루에서 넥센 2루 주자 서건창이 대타 홍성갑의 적시타 때 득점 한 후 대니 돈의 축하를 받고 있다.
주초 대전 한화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NC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두산 역시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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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 대전 한화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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