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계속된 전쟁 수행에 따른 피로 증가로 미군 탈영병 수가 지난 1980년 이후 최대 규모에 이르고 있다고 미 성조지가 보도했습니다.
미군 탈영병 수는 강제징집이 이뤄지던 지난 1970년대 베트남전 당시보다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이후 42%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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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탈영병 수는 강제징집이 이뤄지던 지난 1970년대 베트남전 당시보다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이후 42%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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