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양의 후예`지승현 "14시간 촬영했다"
입력 2016-04-08 20:05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 군인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지승현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14시간 액션신 촬영 후 지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군인 복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친 표정의 지승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승현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 군인 안정준 역으로 출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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