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가 6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신협중앙회는 작년부터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신협 자산 규모기준 4위인 한국신협에 대한 업무와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세계신협 CEO들간의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사회는 세계신협협의회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앤 코크란(Anne Cochran) 세계신협협의회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 세계신협협의회 이사국 관계자들이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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