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7일 이광구 은행장이 영업현장 우수직원 40여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영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장은 취임 후 세번째로 가진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영업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바일전문은행 등 주요 영업전략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본부 부서장들을 배석시켜 직원들이 제안한 영업 아이디어와 현장 애로사항들에 대해 즉시 답을 주고 필요한 경우 본부 부서에 바로 개선을 지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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