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당 대 당 통합과 후보 단일화 실무협상이 진통 끝에 어젯밤 늦게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어젯밤 3시간에 걸쳐 협상을 벌인 끝에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당초 2008년 6월 실시에서 대선 이후 실시로 바꾸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최대 쟁점이었던 의결기구 구성과 관련해서는 1 대 1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갈등이 일단 봉합됨에 따라 범여권 후보 단일화 추진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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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어젯밤 3시간에 걸쳐 협상을 벌인 끝에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당초 2008년 6월 실시에서 대선 이후 실시로 바꾸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최대 쟁점이었던 의결기구 구성과 관련해서는 1 대 1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갈등이 일단 봉합됨에 따라 범여권 후보 단일화 추진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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