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는 인터넷 기술 개발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IPEA는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 표준화 혁신, 개인공로 등 9개 부문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인터넷에코어워드 대상자에게는 미래부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유인호 인터넷에코어워드 위원장은 치열한 인터넷 산업에서 상생, 협력을 강조하고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기업과 단체, 전문가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KIPEA는 후보등록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협회 단체정회원사 신규 가입시 가입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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