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안재현 결혼,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은?
입력 2016-04-08 14:27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커플이 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의 계보를 잇는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5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드라마 ‘블러드를 촬영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후 1년 교제 끝에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84년인 구혜선과 87년 생인 안재현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의 탄생에 연예꼐 연상연하 커플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경우 8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잘 알려져 있다. 2011년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5월8일 뒤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역시 또한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이다. SBS ‘힐링캠프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연상연하 부부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도 빼 놓을 수 없다. 2010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3년 열애 끝에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수 미나와 그룹 소리엘의 멤버 류필립은 무려 17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다. 현재 류필립은 군복무 중이며, 이로 인해 미나는 나이 44세에 ‘대한민국 최고령 고무신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아직 결혼은 올리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두 사람 사이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 커플의 경우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86년 생인 민효린과 88년생인 태양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얼마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태양과 민효린 커플의 애정전선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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