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이 이번에는 타석에서 데뷔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 9회말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지오바니 소토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투수 샘 다이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노렸지만, 땅볼 타구가 2루수 정면에 가면서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틀 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그는 바로 다음 경기에서 타석에 데뷔했다. 데뷔 첫 안타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 9회말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지오바니 소토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투수 샘 다이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노렸지만, 땅볼 타구가 2루수 정면에 가면서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틀 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그는 바로 다음 경기에서 타석에 데뷔했다. 데뷔 첫 안타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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