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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소리 반 공기 반? 이해할 수 있어요”
입력 2016-04-08 13:47 
그룹 데이식스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너의 의미에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새 앨범 발매 후 박진영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저희 곡 나올 때 ‘무척 좋다라며 진심으로 응원을 해줬다. 그 힘을 받아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DJ 최화정은 박진영의 표현이 좀 애매하게 말 할 때 있지 않나. 예를 들면 ‘공기반 소리반처럼 이해하기 어려웠던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데이식스는 우리와 얘기 할때는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영케이는 연습생 시절, 곡을 써서 보여드렸는데 가사가 생각이 많다고 퇴짜를 맞았었다”고 하는가 하면, 또한 이날 데이식스는 박진영이 ‘형으로 불리길 바라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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