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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해거드 별세, 美 백악관도 애도 “컨트리 음악의 손실”
입력 2016-04-08 10:57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 멀 해거드가 별세했다. 별의 떨어짐에 백악관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멀 해거드가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멀 해거드의 매니저에 따르면 멀 해거드가 지병인 폐렴으로 투병해오다 캘리포니아 주 팔로케드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멀 해거드의 별세 소식에 미국 전역은 슬픔에 빠졌다. 그의 죽음에 팬들을 비롯해 미국 시민, 그리고 백악관까지 애도에 나섰다.

멀 해거드 별세에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멀 해거드를 전설”이라고 칭하면서 그의 사망은 컨트리 음악에 있어 손실”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해거드의 유족에게 기도와 위로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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