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총재 "미 달러 약세 올바른 방향"
입력 2007-11-18 20:35  | 수정 2007-11-18 20:35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미 달러 약세가 올바른 방향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각료회의'에 참석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있는 것에 대해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또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국제 유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식료품 가격 등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중국 정부가 수출 증대를 위해 위안화를 고의로 저평가 하고 있다는 미국 측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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