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호선 출입문 고장? "문 열린채로 달려…직원이 몸으로 막는 중"
입력 2016-04-08 09:32 
7호선 출입문 고장=트위터 ****annerist
7호선 출입문 고장? "문 열린채로 달려…직원이 몸으로 막는 중"



7호선이 중화역 부근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현재 열차 운행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일 오전 SNS에는 7호선 탑승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출입문 조작 장애로 전원 하차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 누리꾼은 "미어터지는 지하철 7호선이 문 열린채로 달리고 있다. 조치하는 직원이 그 앞에 서서 몸으로 막는 중"이라며 전동차 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이 게새한 사진에는 직원이 열린 출입문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서울지하철 측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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