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태양의 후예 곽인준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있는 외교안보수석 이한수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곽인준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친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태양의 후예의 출연배우 곽인준이 각각 이재용, 강신일, 태인호와 사이 좋게 얼굴을 맞댄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배우 곽인준과 이재용은 극중에서 남측과 북측의 의견차이로 대립관계를 보여주던 모습이 아닌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배우 강신일 또한 지난 12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을 둘러싸고 곽인준과의 팽팽한 대립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모습과는 달리 친밀한 분위기를 풍겼다.
헌편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남측 이한수 수석(곽인준 분)과 북측 최지호 부장(이재용 분)의 첨예한 갈등이 그려졌다. 이수석(곽인준 분)은 최부장의 비리내용이 담긴 스위스은행 통장잔고 원본을 건네주며 이산가족 상봉, 경제협력 합의문에 사인하라고 협박했다.
결국 최부장은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인을 하고 원본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치밀하게 계획한 이수석은 최부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박장군에게 이미 복사본을 넘긴 상황. 이 장면을 통해 이수석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는 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과 대비책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있는 외교안보수석 이한수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곽인준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친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태양의 후예의 출연배우 곽인준이 각각 이재용, 강신일, 태인호와 사이 좋게 얼굴을 맞댄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배우 곽인준과 이재용은 극중에서 남측과 북측의 의견차이로 대립관계를 보여주던 모습이 아닌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배우 강신일 또한 지난 12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을 둘러싸고 곽인준과의 팽팽한 대립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모습과는 달리 친밀한 분위기를 풍겼다.
헌편 지난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남측 이한수 수석(곽인준 분)과 북측 최지호 부장(이재용 분)의 첨예한 갈등이 그려졌다. 이수석(곽인준 분)은 최부장의 비리내용이 담긴 스위스은행 통장잔고 원본을 건네주며 이산가족 상봉, 경제협력 합의문에 사인하라고 협박했다.
결국 최부장은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인을 하고 원본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치밀하게 계획한 이수석은 최부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박장군에게 이미 복사본을 넘긴 상황. 이 장면을 통해 이수석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는 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과 대비책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