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원두 업그레이드로 품질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추가한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짙은 꽃 향기가 입안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쓴맛을 줄이고 끝 맛을 깔끔하게 만들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2002년부터 꾸준히 원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원두의 품질 강화는 물론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도 신경을 써오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