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화장품 수입 사업 뛰어든다
입력 2016-04-07 13:53 

LF가 화장품 수입 사업에 뛰어든다. 7일 LF는 유럽의 꾸뛰르 뷰티 브랜드 ‘불리 1803수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F는 라움이나 어라운드어코너 등 편집숍에 구색맞추기 식으로 화장품 판매를 해왔다. 클레어스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향초, 디퓨저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수입하는 불리1803의 경우 편집숍 입점은 물론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까지 내는 것이라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불리 1803은 뉴욕과 파리에서 활동한 아트 디렉터, 람단 투아미와 프랑스 뷰티 전문가, 빅투아 드 타이악 부부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다. 1803년 식초 화장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시간 속에서 사라졌던 ‘장 뱅상 불리 파머시를 발견하고 재해석해 ‘불리 1803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자연 추출 유기농 원료 그대로를 사용, 제조한다. 한국엔 대만에 이어 아시아 두번째로 진출하며, 스킨케어 제품과 바디제품, 향수, 향초 등이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메인 제품은 손 모양이 그려진 디자인의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과 향수 ‘오 트리쁠, 19세기 귀족들의 사랑을 받았던 크림 ‘포마드 비지날 수분크림 등이다.
불리 1803은 오는 6월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하는 플래그쉽 매장과 LF몰에서 판매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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