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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 2016년 봄, 천우희 바람이 불어온다
입력 2016-04-07 12:14 
배우 천우희가 연이어 두 편의 작품으로 관객을 찾는다.

천우희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해어화에 이어 5월 개봉을 확정지은 ‘곡성으로 관객을 만난다.

‘써니 ‘한공주 등을 통해 이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천우희. 그는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여배우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를 증명하듯 천우희는 연이어 두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관객을 만나는 것은 ‘해어화. 그는 해어화에서 한효주 유연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해어화를 통해 천우희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기생 연희를 연기한다.

이어 개봉하는 ‘곡성에서는 사건의 목격자 무명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그는 ‘곡성을 통해 황정민, 곽도원 등 대선배들과 함께했다.

매력적인 기생부터 사건의 목격자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낼 천우희의 2016년 봄이 더욱더 기대되는 바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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