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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나비효과’ 없었다
입력 2016-04-07 09:49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6%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유상무-유세윤-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나비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장동민은 이전까지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에 대해 나비 어머님께서 공개열애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방송 도중 열애를 인정했던 일에 대해서는 어물쩍 넘어가기 싫었다”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5.8%,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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