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제3기 부동산·자산관리최고위과정(R-AMP)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본 과정은 국내외 부동산 정세, 새로운 부동산 정책 등 체계적인 지식을 가진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현직 교수진의 이론 수업과 현업 전문가, CEO들의 실무 강연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듣는다.
강경규 부동산대학원 원장은 이번 3기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1년 동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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