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여권 대선후보들 "BBK사건 철저 수사해야"
입력 2007-11-17 16:50  | 수정 2007-11-17 16:50
범여권 대선후보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BBK 사건' 의혹을 거론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한나라당의 민란 선동에 온 국민이 협박당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검찰은 협박당하지 말고 최단 시일내에 진실을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이인제 후보도 검찰은 김경준 씨 입에서 나온 말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
게 알려야 한다며 이 후보는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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